
안녕하세요. 저번에 코스피, 코스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!
이번에는 미국의 대표 지수 1편으로 S&P 500, 나스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S&P 500 정의 -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미국 500대 대기업의 시가총액 기준 주가지수, 즉 기준 시점의 시가총액에 비해 늘어난 현재의 시가총액을 나타낸 지수다. 1957년 3월 4일부터 발표되기 시작하여 기준 지수 100으로 잡고 시작하였지만, 1982년 8월 12일부터 공식적으로 100으로 기준 지수를 잡고 재산출하여 이때부터의 지수를 S&P 500으로 본다. 당시에는 뉴욕증권거래소만 있었기 때문에 뉴욕증권거래소 종목 중에서 대형주를 추려냈으며, 나스닥 출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나스닥 대형주도 포괄하기 시작하였다.
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인 애플, 엔비디아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페이스북, 테슬라, 알파벳(구글), 버크셔 해서웨이(워런 버핏), 존슨앤드존슨, JP 모건 등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회사들이 구성 종목에 포함돼 있습니다. 그 정도로 유명한 회사들의 모음 지수기 때문에 시장의 큰 악재가 없으면 우상향을 그려주고 신고가를 써내가고 있습니다.

뉴욕 월가에 위치해 있는 미국의 주식시장 중 하나. 1971년 2월 8일에 창립되었고(기업 설립은 4일 전인 2월 4일), 처음에는 장외시장이었는데 무섭게 성장하면서 장내시장으로 인정받게 되었다. 미국의 벤처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. 그리고 1971년 설립 당시부터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.
애플, 엔비디아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알파벳(구글), 페이스북, 테슬라, 페이팔, 컴캐스트 등 S&P 500에 중복되는 종목들이 많이 있습니다. 기술주 위주의 종목 구성으로 1995~2000년 닷컴 버블 때 급격한 상승 후 버블이 없어진 다음 21세기 성장주들이 각광받으며 S&P 500보다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여기까지 간단하게 'S&P500, 나스닥'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감사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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